반응형 동백섬1 여름 여행 - 2일차(오륙도 스카이워크, 해동용궁사, 해운대티파니21) 부산여행 3일 중에 제일 타이트하게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녔던 2일차 였다. 이날 정말 부산의 여행지는 다 가봤다고 할 수 있을 만큼 돌아다녔다. 우선 눈뜨고 밥먹고 바로 출발한 오륙도 스카이워크. 부모님은 왜 저렇게 '여기는 어디'라고 대문짝 만하게 써있는 곳에서 사진을 찍을까 했는데 여행 블로그 쓰면서 깨달았다. 이런곳에서 안찍으면 여기가 어디였는지 내가 갔다온곳이 어딘지 기억이 안난다. 여행 다닐땐 깨닫지 못해서 이런곳에서 왜찍어? 이러면서 대충찍었더니 울엄마 눈감고 있는거 찍힌줄도 몰랐다. 엄마 미안.. 스카이 워크쪽으로 걸어다는중에 찍었는데 바다있고 산있고 뒤에 산책로도 보이고 절경이였다. 부산 돌아다니면서 내가 제일 좋았고 기억에 남는 곳은 오륙도였다. 암튼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걸으려면 검정 덧.. 2020. 1.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