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산 태종대1 여름 여행 - 부산 3일차(신기여울, 태종대) 부산 여행 2일차에 쨍쨍한 햇빛 받으면서 돌아다니면서 썬크림을 열심히 안바르고 다녔더니 결국 살이 탔다. 옷입은 곳 빼고 살이 너무 아파서 봤더니 완전 빨갛게 변해서 팔은 고무장갑낀 사람처럼 되어 버렸다. 아침에 살 탄곳에 알로에 듬뿍듬뿍 바르긴 했는데 따가운게 몇일은 계속되서 죽는 줄 알았다.. 그래도 부산 여행 마지막날이기 때문에 힘내서 조금만 더 돌아다녀 보기로 함!! 어제보다는 덜 힘들게 다니려고 셋째날 아침은 흰여울 문화마을에 있는 신기여울 카페가 사진찍기 좋다길래 엄마랑 인생샷 찍으러 갔다. 신기카페에서 사진찍고 좀 쉬었다가 심기잡화점 구경할 생각으로 갔다. 쑥크림떡이랑 아메리카노, 유자차를 시켰는데 폰으로 너무 급하게 찍어서 그런지 왜이렇게 뿌옇게 나왔지 ㅠㅠ 실내가 어두워서 그런가.. 쑥크.. 2020. 1.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