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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2

여름 여행 - 부산 3일차(신기여울, 태종대) 부산 여행 2일차에 쨍쨍한 햇빛 받으면서 돌아다니면서 썬크림을 열심히 안바르고 다녔더니 결국 살이 탔다. 옷입은 곳 빼고 살이 너무 아파서 봤더니 완전 빨갛게 변해서 팔은 고무장갑낀 사람처럼 되어 버렸다. 아침에 살 탄곳에 알로에 듬뿍듬뿍 바르긴 했는데 따가운게 몇일은 계속되서 죽는 줄 알았다.. 그래도 부산 여행 마지막날이기 때문에 힘내서 조금만 더 돌아다녀 보기로 함!! 어제보다는 덜 힘들게 다니려고 셋째날 아침은 흰여울 문화마을에 있는 신기여울 카페가 사진찍기 좋다길래 엄마랑 인생샷 찍으러 갔다. 신기카페에서 사진찍고 좀 쉬었다가 심기잡화점 구경할 생각으로 갔다. 쑥크림떡이랑 아메리카노, 유자차를 시켰는데 폰으로 너무 급하게 찍어서 그런지 왜이렇게 뿌옇게 나왔지 ㅠㅠ 실내가 어두워서 그런가.. 쑥크.. 2020. 1. 31.
여름 여행 - 2일차(오륙도 스카이워크, 해동용궁사, 해운대티파니21) 부산여행 3일 중에 제일 타이트하게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녔던 2일차 였다. 이날 정말 부산의 여행지는 다 가봤다고 할 수 있을 만큼 돌아다녔다. 우선 눈뜨고 밥먹고 바로 출발한 오륙도 스카이워크. 부모님은 왜 저렇게 '여기는 어디'라고 대문짝 만하게 써있는 곳에서 사진을 찍을까 했는데 여행 블로그 쓰면서 깨달았다. 이런곳에서 안찍으면 여기가 어디였는지 내가 갔다온곳이 어딘지 기억이 안난다. 여행 다닐땐 깨닫지 못해서 이런곳에서 왜찍어? 이러면서 대충찍었더니 울엄마 눈감고 있는거 찍힌줄도 몰랐다. 엄마 미안.. 스카이 워크쪽으로 걸어다는중에 찍었는데 바다있고 산있고 뒤에 산책로도 보이고 절경이였다. 부산 돌아다니면서 내가 제일 좋았고 기억에 남는 곳은 오륙도였다. 암튼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걸으려면 검정 덧.. 2020.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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