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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간 천천히 무럭무럭 살이 찌고나서부터
막 뭔가가 먹고싶을 때가 있어서 인터넷 찾아보다 보니
가독성 좋게 정리한 특정 맛의 음식이 당기는 이유가 있었다.
정말 배고프면 눈에 보이는 모든게 맛있어보이고 먹고싶어진다는데
그정도는 아니고 그냥 아~ 오늘따라 oo먹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때마다
찾아보려고 올리는 이미지.
(나는 매운떡볶이 + 치즈는 항상 먹고싶은데 아래 내용에 따르면
평소에 스트레스 과다 + 심리적 불안이 베이스로 깔려 있는건가?!)
스트레스 받으면 매운음식이 땡기는것,
피곤하거나 운동(?)하고나면 초콜릿이 땡긴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칼로리가 부족해서 짠 음식이 땡긴다거나
기분전환이 필요할때 과일 맛 음식이 땡기는건 처음 알았다.
피로가 누적되어서 커피가 마시고 싶은거였나.. 피곤하니까 살기위해 먹는게 커피아니였나!!??
출근전 카페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받자마자 1/3 원샷하고 잠깨는거 아니였냐구요....
많이 마실땐 하루에 2~3잔 마셔도 저녁에 잠만 잘오는거 보면 카페인 무쓸모 ㅠㅠ
그나저나 슬슬 다이어트시작해야하는데 아직도 식욕은 왕성하고 운동하기엔 하루가 너무 피곤하고.
이걸 이겨내고 운동을 시작해야 식이조절도 하고 그럴것 같은데
핑계 같겠지만 코로나 때문에 어디가서 운동하기도 마땅치 않아서
당분간은 패스..
출처 - 비쥬얼다이브
방현규 기자(기획)
최은지(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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